가끔 논란을 일으키는 그래픽 디자인계의 거장 스테판 사이그마이스터
| 영국의 공예가가 선보이는 새로운 차원의 목공예
| 폴 파이레가 선보이는 상하이 미슐렝 스타 레스토랑
| 아이리스 반 헤르펜이 재정의한 패션 테크놀로지
| 미래도시 서울로의 시간 여행
THE
THE CURVE SUMMER 2019 DESIGN 발길이 닿는 곳을 위한 최고의 휴식 공간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동시에 자하 하디드 (Zaha Hadid)가 남긴 유산을 기념할 수 있는 컬렉션을 만나보자. 전문적인 수공예와 디자인 예술이 만난 RE/Form 카펫 컬렉션에서는 자하 하디드의 시그니처인 기하학적 외관을 상징적인 인테리어 작품 컬렉션으로 재해석하여 현대의 가장 위대한 건축가 중 한 사람이었던 그녀에게 경의를 표한다. 재구성과 변화라는 의미의 제목을 붙인 이 컬렉션에서 선보이는 22개 디자인은 하디드의 작업물에서 뚜렷하게 나타나는 테마를 유기체의 세포 모양, 픽셀 풍경, 가로무늬 선, 돌출형 리본 모양 같은 새로운 형태로 제시한다. 각 그룹에 속한 패턴은 하디드의 특징인 빛과 그림자를 서로 엮어내고, 겹겹이 층을 쌓고, 이를 능숙하게 다루는 기법을 담아내고 있다. 고급 카펫 제조사인 로얄 타이(Royal Thai)의 수공 기술과 자하 하디드 디자인(Zaha Hadid Design)과의 콜라보를 통해 제작된 이 카펫은 액스민스터 직기와 핸드 터프트 방식으로 직조되었다. royalthai.com/reform
STORIES: MELISA GRAY WARD IMAGES:: ZAHA HADID ARCHITECTS. STUDIO DRIFT의 FRAGILE FUTURE, CARPENTERS WORKSHOP GALLERY 전시 깊은 시적 감수성과 함께 엄청난 수공을 들여 탄생한 Fragile Future는 반짝이는 민들레 전구에 황동 전기 회로를 연결하여 조형한 작품이다. 테크 아트, 퍼포먼스, 바이오디자인이 결합된 이 작품은 자연을 투영한 세계로 초대한다. CRAFTSMANSHIP 눈부신 빛의 춤 자연은 불가사의한 만큼 더욱 매혹적인 존재일 수 있다. 조명으로 초현실적인 정경을 만들고자 한다면 어디에서 영감을 얻는 게 더 좋을까? 네덜란드의 아티스트 컬렉티브인 스튜디오 드리프트(Studio Drift)의 조명 설치물과 인터랙티브 조각품은 작품 안에 테크 아트, 퍼포먼스, 바이오디자인을 조합하여 자연과의 관계가 투영된 세계로 관객을 초대한다. 이 스튜디오의 설립자 로네크 고딘 (Lonneke Gordijn)과 랄프 노타(Ralph Nauta)는 사람이 기술을 사용하는 방식을 재점검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작품 플라이라이트(Flylight)에서는 비행하는 새의 동작을 조명으로 모방하여 집단에 소속된 안전감과 개별 행동 및 자유의 개념을 비교해 탐구하고자 했다. 메도우(Meadow)는 기계로 만든 꽃이 접혔다 펼쳐지는 움직임을 반복하면서,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자연의 생장 과정과 계절의 변화를 떠올리게 한다. 베네치아 비엔날레를 비롯한 여러 전시회와 시설에서 탁월한 관람 기록을 세운 바 있는 스튜디오 드리프트(Studio Drift)는 올해에 멕시코, 핀란드, 미국을 돌며 전 세계에서 지속적으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studiodrift.com THEJAGUAR 11
재규어 매거진은 매혹적인 디자인에서부터 최첨단 테크놀로지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감각을 자극하는 모든 창조적인 것들을 찬양합니다
최신 호에서는 최근 가장 흥미로운 TV 드라마 캐릭터 중 하나인 빌라넬을 탄생시킨 제작자, 루크 제닝스부터 인공 지능이 창의력을 갖출 수 있는가에 대해 탐구한 수학자, 마커스 드 사토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감을 주는 사람들에 대한 스토리를 실었습니다. 그리고 재규어 I-PACE와 함께 떠난 미식의 천국 미국 포틀랜드 탐험 기사와 사진작가의 시선으로 재규어 XE를 함께한 프랑스 방문 스토리도 있습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흥미로운 기사들이 많습니다.
런던의 중심에서 모습을 드러낸 데이비드 간디와 재규어 XK120
| 자선단체 In Place Of War가 분쟁 지역에서 창의력을 발휘한 방법
| 인테리어 디자이너 조이스 왕의 최신 럭셔리 트렌드 공유
| 포뮬러 E에서 파나소닉 재규어 레이싱의 가장 성공적인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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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의 이번 최신호는 거리에서 이미 그 모습을 선보이고 있는 새로운 재규어의 소형 스포츠카, “E-PACE”를 소개한다. 우리는 2020 년부터 모든 신형 재규어 차량을 전기차로 만들고자 하며, 그에 따라 르망에서의 역사적 모터스포츠 레이싱에서부터 XE SV 프로젝트 8의 뉘르부르크링 주행, FIA 포뮬러 E 챔피언십의 최신 소식까지, 트랙에서의 혁신이 어떻게 재규어의 신차 개발로 이어지고 있는지 탐색한다.
<재규어> 2호는 재규어 패밀리에 새롭게 추가된 차량을 소개한다. 다름 아닌 E-PACE다. F1 레이서인 로맨 그로스진이 재규어에 대한 자신의 열정을 고백하고, 파나소닉 재규어 레이싱 팀이 자신들이 어떻게 다음 대회를 준비하고 있는지 귀띔해준다. 여기에 더해,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는 스포츠인 드론 레이싱을 면밀히 살펴보며, XF 스포츠브레이크와 함께 특별한 하루의 여정에도 나선다.
<재규어> 1호는 종래의 방식에서 벗어난 완전히 새로운, 새로운 전기 파워트레인의 개발을 한층 더 앞당기고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모터스포츠의 세계를 살펴본다. 동시에 지금 바로 사전 예약이 가능하고 2018년 하반기에 출고 가능한 우리의 혁명적인 신 모델인 재규어 I-PACE 콘셉트 차량을 만나볼 수 있다.
상기 연비는 제조사가 국내 법률에 따라 공식적인 인증을 통해 얻은 결과입니다. 단, 차량의 실제 연료 소비량은 운전자 및 주행 환경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해당 수치는 비교 목적으로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상기 정보, 제원, 이미지들은 실제 국내 적용 사양과 상이할 수 있으며 성능 개선을 위하여 사전 예고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정확한 모델별 옵션 적용 사항은 가까운 재규어 랜드로버 공식 딜러 전시장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